나만의 모루인형(걱정인형) 만들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~! 

처음에는 철사를 구부리고 방법대로 따라 만드는 게 어려워보였는데요, 😅

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지지 않을 때 몇번이고 철사를 다시 풀어

 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요! 😉

한 친구는 눈 위치에 붙이는 파츠를 입 쪽에 잘못 붙였지만

 턱수염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😍

 도움이 필요할 때는 서로 도와주거나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

 서로가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었어요^^

또 완성된 자신의 모루인형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같이 행복해지더라구요 （*＾-＾*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