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립(준비)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에서 후원해 주신  

거름마학교(자립청소년들의 첫걸음이자 밑거름학교)를 두 달간 진행하였습니다! 

그간 감사하게도 저희 쉼터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를 통해 다양한 후원들을 받아왔는데요! 

이번에는 10~12월 세 달간 자립학교를 운영해보았답니다.  

자립학교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요리, 집수리, 옷수선, 정리수납, 필라테스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! 

이러한 실전 공부들이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했는데,

이번 기회에 진행해볼 수 있어, 정말 유익하였답니다!😎

또 교육 외에도 자립(준비)청소년들의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을 토닥여주고자 집단상담도 진행하였습니다.

그로인해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 

한국마사회의 관심으로 꼭! 필요한 사업을 진행해볼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세 달이었습니다! 

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💓 

앞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시흥시청소년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!🙆